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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020년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한가위 고향길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아빠입니다.

한겨울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명절인 설날에

코로나가 유행 하더니 

벌써 가을을 알리는 명절인 한가위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명절 대이동을 막는다는 말이 있지만 

아직은 시작되지 않았기에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듯하네요.

 

 

 

 

이번 추석 기차표 예매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이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예매는 8월 28일부터 시작 되었으나

그 대상은 장애인과 경로를 처음으로 했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9월 1일부터 예매가 실시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현장 발매는 하지 않으니 이점 확인하시구요.

기간내에 결제를 하지 않을 시 예매가 취소가 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예매를 할 시에는 코레일 멤버쉽 회원만 가능 하다고 하니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입부터 하셔야겠네요.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 이번 추석에 이동이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코로나가 더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현실적으로는 

명절 대이동이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명절은 가족과 보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이보다 더 어려운 경우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명절도 명절이지만 거의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느낌도 많이 드는게 현상황입니다.

아직 추석이 다가오기까지는 한달정도의 시간이 남았네요.

그동안 서로 노력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