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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논의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아빠입니다.

코로나 19가 무서울정도의 확산세로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매일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긴장 중인데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네요.

 

 

 

 

8월 15일 광복절 대규모 집회 이후로 

서울에서는 매일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3단계 발령 조건으로 3가지를 제시 했다고 하네요.

첫째는 2주이상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200명일경우

둘째는 하루 확진자가 전날보다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1주일에 2회 이상인 경우

셋째는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깜깜이 확진자와 관리 중인 집단에서 발생하는 환자 수가 급격이 증가할 경우

3단계 조치가 고려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단 정부는 이번 주를 전국적 재유행의 중대 고비로 보고 3단계 실행 준비 작업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3단계 격상 조치는 사회, 경제활동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만약 사회적  3단계로 격상 되면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결혼식장, 카페 등 중위험시설로 분루된 장소도 모두 문들 닫게 됩니다.

학교에는 전면 휴교령이 내려지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인력의 50%는 재택근무를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모든 경제 활동이 중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제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1인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광화문 근처여서 안그래도 이번 8월 15일 광복절 시위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코로나 19의 확산을 줄여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로 인해 소상공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코로나 19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으시는 분드리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