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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서울시 8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금은 계도 기간이지만 10월부터는 벌금입니다.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아빠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 이후로 

급속도로 서울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확진자 증가를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긴급 대책중 하나가 발표했습니다.

 

 

 

 

8월 24일부터 서울에서 실내외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음식물을 먹을 때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하는데

아직은 계도 기간이지만 10월부터는 이 사항을 어길 시 벌금이 부과 됩니다.

 

 

 

 

 

 

또 서울시는 현재 방역준수 수칙 준수 조건으로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져 있는

12종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실시 합니다.

300인 미만 학원, 대형 일반음식점, 워터파크, 영화관, 공연장 등 다중 이용시설이 대상입니다.

만약 방역 수칙을 어긴 곳으로 드라나면 1차례 위반으로도 곧바로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하지만 시행을 한지 2일이 지났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는 기본이고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은채 대화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특히 카페나 주점 등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확인되면 고발조치하고

방역비용 등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 계도 기간이 끝나는 10월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시 현장에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계도기간이 너무 길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매일 확진자가 200명 이상씩 나오는 상황인데 계도기간이 2달 가까이 된다면

이게 실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됩니다.

계도 기간은 2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코로나 확산이 하루 빨리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