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와 함께 김포 글린공원까페 주말 후기 까페 글린공원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아빠입니다. 요 몇일 장마라고 비가 오더니 토욜일부터는 날이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주 6일을 일을 해서 평소에 아이와 놀아주기가 힘든데 날도 좋고 아이도 밖에 나가서 놀기를 원해 아침을 일찍 먹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마땅히 갈만 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주렁주렁'의 자회사인 김포에 있는 글린공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집에서 김포는 차로 32KM정도 나오더라구요. 아이와 아침에 짜장밥을 만들어 먹고 씻고 10시 조금 넘어서 나왔습니다. 요즘 와이프가 운전하는 재미에 빠져 저는 조수석에 타고 여유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갈때는 입구가 어딘지 몰라 조금 해맸네요. 매장 입구에는 Gl.. 더보기 이전 1 다음